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자우지장장
04-16 03:05 조회수 4791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토트넘 선수 3명이 이번 여름에 떠날 수도 있다. 해리 케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대항전 밖에서 경쟁할 경우 이적을 고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해낸 기반에 우승 전문가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 트로피를 따려는 복안이었다. 지난해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으로 한껏 기대를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력은 떨어졌지만 '월드클래스'를 찍었던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영입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네임벨류를 완성했다.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빡빡한 일정에도 무패를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1위까지 찍었다. 물오른 손흥민과 케인 콤비에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노래했다. 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공격 패턴이 간파됐다. 견고했던 수비도 흔들리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FA컵 탈락과 충격적인 원정 패배로 유로파리그 8강 진출까지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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