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SSG 마운드, 르위키 옆구리 부상으로 3주 이탈 확정
자우지장장
04-17 15:13 조회수 2103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시즌 초반부터 주축 투수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게 됐다.

SSG 구단은 17일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29)가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으로 3주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르위키는 전날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1.1이닝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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