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러블리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배우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시간이 행복했던 어젯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음식점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30대가 되고 난 후 훨씬 성숙해진 안소희만의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2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첫 입성한 가운데 소소하지만 알찬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