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스' 6인, 울산 '국대' 7인 초토화

자우지장장
04-18 19:51 조회수 1772
수원 삼성의 유스가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를 '초토화'시켰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1' 10라운드 울산과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가 열리기 전 울산의 우세를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먼저 분위기에서 울산이 앞섰다. 울산은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는 중이었다. 반면 수원은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 행진을 이어갔다. 스쿼드에서도 차이가 났다. 울산은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스쿼드를 꾸린 팀이다. 현재 국가대표 멤버가 7인이나 포함됐다. 반면 수원은 이렇다 할 스타 선수가 없다. 수원 유스 출신들의 젊은 활기가 팀의 최대 무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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