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좋은 말동무' 만족스러운 로맥 "관계 더 좋아질 것"

자우지장장
04-18 20:42 조회수 1600
캐나다 출신 제이미 로맥은 2017년부터 KBO리그에 몸 담았다. SK 와이번스에서 4년간 뛰었고, 올 시즌 SSG 랜더스에서 5년차를 맞이한 장수 외국인타자다. 현재 KBO리그에서 로맥보다 경험이 많은 외국인타자는 없다.
그런 로맥은 추신수와 많은 얘기를 나눈다. 메이저리그에서 15년간 주전으로 뛴 추신수와 야구 얘기를 주고 받으며 얻는 게 많다. 추신수가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말도 잘 통하고, 추신수도 KBO리그 장수 외국인타자로부터 얻는 게 있다. 로맥은 18일 인천 KIA전 직후 "추신수와 타격 매커니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추신수는 영어를 할 수 있고, 나는 외국인이다.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투수들의 공과 스윙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다. 말동무로서 우리 관계는 더 좋아질 것 같다"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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