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의 계산된 분노, 한화 다음날은 이긴다
자우지장장
04-19 02:15 조회수 1761
계산된 분노인가. 카를로스 수베로(49·베네수엘라) 감독이 목소리를 높이면 독수리 군단이 날아오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11-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 선발 라이언 카펜터는 팀 OPS 1위(0.829)인 NC 타선을 꽁꽁 묶었다. 5와 3분의 1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따냈다.

야구의 ‘불문율’이 리그의 화두로 떠올랐다. 전날(17일) 수베로 감독이 NC 벤치를 향해 강하게 항의한 게 계기다. 한화는 4-14로 크게 뒤진 8회 말, 외야수 정진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사실상의 ‘백기 투항’이다. 그런데 NC 타자 나성범이 3볼 노스트라이크에서 풀스윙을 했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크게 앞선 경기 후반 3볼에서는 풀스윙하는 걸 금기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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