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잘알’ 윌리엄스 vs 추신수, 3연전 내내 보이지 않는 싸움
자우지장장
04-19 03:59 조회수 1782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16일 인천 SSG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추신수(39·SSG)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올해 KBO리그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는 추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상대 편으로 너무 많이 봤던 선수이기도 하다.


선수로서의 현역 시절이 겹치는 건 아니지만, 지도자로 활동하며 추신수를 지켜볼 기회가 많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 2년간 오클랜드의 주루 코치를 지냈다. 오클랜드와 추신수의 당시 소속팀이었던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으로 틈만 나면 만난다. 추신수는 오클랜드로서도 반드시 묶어야 할 선수였고, 윌리엄스 감독은 그런 추신수의 성향과 플레이스타일 모두를 꿰차고 있는 인물이었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추신수를 묶기 위한 전략도 상대 팀에 비해서는 더 기민하고, 바빴다. 기본적으로 시프트를 매번 걸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의 시프트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틀은 비슷했다. 3·유간에는 야수 한 명만 세워두고, 1·2간에 야수를 집중 배치시키는 전략으로 추신수를 묶으려고 했다. 기습번트에도 충분히 대비했다. 2S 이전에는 3루수가 전진수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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