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승인’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구성은 어떻게?

자우지장장
04-20 18:01 조회수 1553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제17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V-리그 여자부 제 7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한 페퍼저축은행의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2021~2022시즌부터 V-리그 7구단으로 공식 참여하게 됐다. 자격을 얻은 만큼 감독 선임과 코칭스태프 구성, 선수단 구성, 연고지 결정 등 실무적인 논의가 탄력을 받게 됐다. 가장 중요한 선수 수급 방식은 V-리그 여자부 기존 구단의 배려가 컸다. 신인 선수 선발 방식은 ‘6+2’로 결정됐다. 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6명을 우선 지명한 뒤 2022~2023시즌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명을 우선 지명한다. 남은 1명의 우선 지명권 활용은 2021~2022시즌 최하위 팀과 같은 1순위 지명권 확률을 받는 방식이다. 기존 V-리그 선수는 구단별 보호선수 9명을 제외하고 1명씩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보상 방식은 추가 논의를 통해 확정한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미계약한 선수나 임의탈퇴 상태인 선수의 신생팀 합류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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