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기여도 낮았던 오세근, 4강은 달라야 한다

자우지장장
04-21 13:04 조회수 1988
안양 KGC인삼공사는 2020~2021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kt를 3-0으로 제압했다. 1주일 가까이 휴식 시간을 얻었고, 22일 오후 7시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제러드 설린저(206cm, F)와 전성현(188cm, F)이 6강 플레이오프 승리의 주역이었다. 설린저는 승부처 해결 능력과 컨트롤 타워로서의 경쟁력을 과시했고, 전성현은 폭발적인 슈팅으로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설린저와 전성현 외에, 이렇다 할 공격 옵션이 없었다. 특히, 국내 선수의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국내 선수들이 설린저를 찾는 일이 많았다.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도 “어려울 때 설린저만 쳐다보는 건 개선해야 할 문제”라며 이를 짚었다. 전성현의 부담을 덜어줄 이는 많다. 이재도(180cm, G)와 전성현(188cm, F), 문성곤(195cm, F)과 양희종(195cm, F) 등이 각자의 옵션으로 전성현의 슈팅 능력과 시너지를 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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