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100만 달러다…두산, 또 '육성형 에이스' 등장

자우지장장
04-23 09:53 조회수 1557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27)은 한국행을 결심하기 전 친구 크리스 플렉센(27,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조언을 구했다. 플렉센과 로켓은 뉴욕 메츠 시절 인연을 맺었다.
플렉센은 지난해 두산에서 쌓은 커리어 덕분에 한 시즌 만에 메이저리거로 돌아갈 수 있었다. 정규시즌은 부상 탓에 21경기, 8승4패, 116⅔이닝, 평균자책점 3.01에 그쳤지만,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2승1패, 1세이브, 28⅓이닝, 32탈삼진, 평균자책점 1.91로 맹활약하며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두산 코치진과 동료들의 도움 속에서 커브를 더욱 날카롭게 가다듬고, 직구 제구력도 다듬으면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켓은 친구의 성공을 지켜본 뒤 기회를 잡기로 마음을 먹었다. 두산은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로켓에게 접근하면서 공을 많이 들였고, 계약금 2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이적료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를 안기며 영입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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