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성남, 죽음의 5연전 펼친다...순위 방어 가능할까
자우지장장
04-24 01:12 조회수 1661
K리그1 팀들이 서로 한 번씩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성남은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11경기에서 4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강등 후보로 언급된 것을 고려하면 성공적으로 승점을 방어했다고 볼 수 있다. 김남일 감독이 2년차를 맞으며 단단한 수비 밸런스를 구축한 것이 힘이 됐다. 성남은 11경기 8실점으로 K리그1 팀 최소 실점 2위에 올라있다.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운 것도 결정적이었다. 성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나상호, 김동현을 잃었다. 각각 공격, 중원에 핵심적인 선수들이었다. 수비진 리더 연제운마저 김천 상무로 입대했다. 이처럼 포지션 곳곳에 출혈이 있었지만 뮬리치, 이종성, 이규성과 같은 이적생들과 김민혁, 마상훈, 안영규 등 기존 자원이 합심해서 공백을 잊게 했다.

성남은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해 예상을 뒤엎고 중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직전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시즌 첫 3실점이자 2연패였다. 선수단이 얇은 상황에서 빡빡한 일정을 치렀기 때문에 체력 문제를 드러낸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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