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미친 짓' 가능성... 이강인 끝까지 안 놔줄 수 있다

자우지장장
04-24 11:05 조회수 1751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3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신뢰하지 않는다. 이강인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0살 선수에게 못 뛰는 것은 큰 문제다. 이제 이강인을 설득하기도 어렵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식으로든 발렌시아의 설명이 필요하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 6월까지다. 내년 1월이면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미친 짓처럼 보이지만, 발렌시아가 내년 6월까지 그냥 이강인을 데리고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의 이강인은 19세 팀-B팀을 차례로 거쳤고, 2019년 1월 1군 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 금액을 8000만 유로(약 1077억원)로 책정했다. '건들지 말라'는 뜻이었다. 그 정도로 이강인을 높이 평가했다. 문제는 이후다. 이강인을 중요할 것 같았지만,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이강인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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