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선거 벽보를 훼손한 13세 중학생이 법원 소년부로 송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는 중학생 A(13)군을 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청원인은 '이게 실화입니까? 여기가 공산국가입니까?'라며 '1980년대 민주화 운동시절, 박종철, 이한열 사망했던 사건 기억할겁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당시 10살 11살 어린 초등학생이었던, 청원인의 어린 친구들은 이런 잔인한 권력자들의 악행에 분노하여 당시 그런 악행을 서슴치 않던 당에서 출마한 대통령후보자의 벽보를 훼손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라며 일침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어린 아이들의 철없는 장난을 키워 준 적은 없는 겁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여기가 북한이냐', '공산당이 따로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257433
24.03.22
|
262350
24.07.08
|
262349
24.07.08
|
262340
24.05.04
|
262339
24.05.04
|
262338
24.05.04
|
262321
24.05.04
|
262320
24.05.04
|
262319
24.05.04
|
262318
24.05.04
|
262317
24.05.04
|
262316
24.05.04
|
262315
24.05.04
|
262314
24.05.04
|
262313
24.05.04
|
262312
24.05.04
|
262311
24.05.04
|
262310
24.05.04
|
262309
24.05.04
|
262308
2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