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패한 김남일 감독 "홈팬 야유? 당연한 반응, 더 잘하겠다"

자우지장장
04-26 00:04 조회수 1805
![]() 25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이 성남을 1-0으로 이겼다. 수원은 승점 18로 4위까지 올라섰다. 성남(승점 15)은 7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뒤 김남일 감독은 "힘든 가운데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고맙게 생각한다. 체력 부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힘든 상황인데 선수들과 의기투합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은 후반 37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내준 프리킥을 통해 실점하며 졌다. 주심은 김태환이 돌파 과정에서 리차드에게 걸려 넘어졌다고 판단했다. 김 감독은 해당 판정에 대해 "파울 장면이 애매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막판 성남 홈팬들은 강한 야유를 보냈다. 심판 판정과 성남 경기력 등 복합적인 불만이 섞인 것으로 보였다. 김 감독은 "팬 입장에선 당연한 반응이다. 우린 감수해야 된다. 준비를 더 잘 해야 될 것 같다"며 "(야유가 심판 판정에 대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할 말 없다"고 이야기했다. 성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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