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딜레마. 4차전 뛰어야 하나, 휴식줘야 하나. 위기감 엄습한 KCC 전창진 감독 선택은?
자우지장장
04-26 14:49 조회수 1571
사실 KCC 입장에서는 조마조마했다. 단, 라건아 이정현 정창영 김지완 등 팀내 핵심 선수들이 예상 외의 활약을 펼쳤다.

대체 카드로 여겨졌던 김상규도 기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3차전에서는 한계가 나왔다.

1, 2차전은 접전 끝에 끝내기가 상당히 좋았다. 정규리그 1위의 저력이 나왔다. 특히, 2차전에서는 후반 완전히 압도했다. 전자랜드의 어설픈 '빅 라인업'을 KCC 특유의 팀 스피드로 완전히 눌렀다.

하지만, 3차전에서는 완전히 정 반대 양상이 됐다. 112대67, 완패했다. 전반 이미 승패는 결정이 났다.

이정현이 전반 부진하자, 전자랜드의 속공과 모트리의 폭격에 속수무책이었다. 송교창의 빈 자리를 잘 메웠던 김상규도 체력적 부담감이 가중된 모습. 전체적으로 KCC의 핵심인 활동력이 떨어지면서 전자랜드와의 힘 대결에서 완패했다.

여전히 2승1패. KCC는 남은 2경기 중 1승만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간다. 하지만, 단기전은 흐름의 싸움이다.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