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S존 판정’, 추신수도 '절래절래' 고개를 흔들었다

고요한하늘
04-30 09:59 조회수 1719
SSG 랜더스의 추신수도 드디어 스트라이크존에 불만을 드러냈다. 시즌 초반 KBO 심판들의 스트라이크 판정이 계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SSG 경기. 추신수는 5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KT 소형준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소형준의 직구(144km)가 스트라이크존 아래 보더라인 경계로 낮게 들어왔다. 심판은 삼진 아웃을 판정했고, 추신수는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는 뒷걸음으로 타석을 물러나며 구심을 향해 ‘낮지 않았나’라는 입모양을 보였다. 공은 추신수의 앞 디딤발(오른발) 무릎 아래쪽으로 통과했다. 추신수는 덕아웃에 돌아간 뒤에도 계속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또 동료에게 오른손을 들어 머리 위로 올리고, 왼손은 아래쪽으로 한참 내리는 동작을 보였다. 스트라이크존이 위아래로 넓다는 의미로 보였다. 추신수는 29일까지 삼진 17개를 기록 중인데 헛스윙 삼진이 9개, 루킹 삼진이 8개다. 아직 KBO리그 스트라이크존에 적응을 하는 과정, 그러나 이날 삼진은 고개를 흔들며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의문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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