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은 쩌는 선수", "탑 50 유망주" NBA 드래프트 전문 기자의 극찬
고요한하늘
07-03 14:45 조회수 1765

이현중이 미국 현지의 유명 NBA 드래프트 전문 기자의 극찬을 받았다.

2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샘 베시니 기자는 이현중과 관련된 칭찬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베시니 기자는 ESPN의 조나단 기보니 기자와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NBA 드래프트 전문 기자다. 그가 '디 애슬레틱'에 업로드하는 드래프트 예상 기사는 늘 NBA 관계자들과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곤 한다.

베시니 기자는 지난 시즌 NCAA 무대에서 180클럽(야투율 50%-3점슛 성공률 40%-자유투 성공률 9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이현중을 거론했다.

베시니는 "트레이 머피와 데이비슨의 이현중이 지난 시즌 NCAA에서 180클럽에 도달한 유일한 2명"이라며 "그런데 이현중은 내년 드래프트의 진정한 유망주"라고 이현중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과거 멤피스 그리즐리스 프런트에서 일했으며 PER 스탯의 창시자로도 유명한 '디 애슬레틱'의 존 홀린저 기자가 답글을 달았다.

홀린저는 "스카우터들을 위해 (이현중의) 이번 주 올림픽 최종예선의 괜찮은 영상을 모으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자 베시니는 다시 답급을 달며 한술 더 떠 이현중을 극찬했다.

베시니는 "맞아, 이현중은 진짜 쩌는 선수야(yeah, he's a legit player)"라고 운을 뗀 뒤 "(이현중은) 낮게 봐도 나에겐 내년 드래프트 탑 50에 드는 선수"라고 이현중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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