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데뷔 앨범, 홍콩·대만서도 인기 짱
고요한하늘
07-05 12:50 조회수 1790

가수와 연기자 등 다양한 활동 경력의 스타들이 모인 프로젝트그룹 MSG워너비가 해외에서도 명성을 높여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과 경쟁하며 음원차트에도 올라 팬덤을 키워가고 있다.

유재석이 이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6월26일 데뷔 앨범을 내놓으며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MSG워너비는 노래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을 선보였다. 데뷔하자마자 국내 음원사이트의 차트에 1위 등 상위권에 오르며 파워를 과시했다. 4일 현재 멜론 1위(바라만 본다)와 3위(나를 아는 사람) 등 여전히 순위를 지키고 있다. ‘바라만 본다’는 지석진·KCM·원슈타인·박재정의 M.O.M 이, ‘나를 아는 사람’은 김정민·사이먼 도미닉·이동휘·이상이의 정상동기가 선보인 MSG워너비의 유닛 활동곡이다.

이들은 이 같은 인기를 아시아권 등 해외로도 넓혀가고 있다. 이날 현재 홍콩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현지 음원차트 순위에 올라 있다.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최고 15위(대만)에 이어 59위(베트남) 등 100위권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버터’를 비롯해 블랙핑크, 트와이스, 세븐틴, 브레이브걸스 등 케이팝의 글로벌 팬덤을 주도하는 아이돌 스타들과 벌이는 경쟁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분위기이다. 가수인 김정민, KCM 등은 물론 이동휘, 이상이 등 연기자 등 멤버들이 가창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MSG워너비의 해외 인기는 ‘놀면 뭐하니?’와 유재석의 힘에도 기댄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SBS ‘런닝맨’ 등이 홍콩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한류 스타덤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놀면 뭐하니?’로도 새롭게 시선을 모으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올해 3월 홍콩과 대만 등에 방영 판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