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가.... 오클 잡았네요..

무난하게 ...

4쿼터는 거의 가비지 만들고 ... 

덴버는 .... 시즌 중간 넘어가면 더욱더 강해 질 겁니다. 

코로나 프로토콜에 묶여 출전 못하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까지 돌아오면 ..... 벤치 부터 선발 자원 전체의 공격 무게가 더 무서워 집니다. 

그리고 하이포스트 높이도 높아지는 터라... 

덴버는 올해도 무난하게 플레이오프는 안착 할 듯 싶네요..

자말 머레이 .. 21분만 뛰고 푹 쉬었고.... 요키치도 28분 뛰고 쉬었네요..

OKC도 딱히 꼭 이기자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오늘 OKC 출전 선수가 총 14명 ... ㅎㅎㅎㅎㅎㅎ

OKC는 현재 1라픽 얻어 놓은거 와 .... 올시즌 탱킹 제대로만 하면..... 제일런 그린 부터 싹쓸어 올수 있을지도.... 

물론 타팀들이 바보짓을 해서 .. 6-7패라는 아주 우수한 성적을 남기고 있지만.... 말이죠... 

뉴올리언스... 유타 경기였는데...

유타 홈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벌어지면 안되는 경기인데 ... 

제대로 탈탈 털렸네요..

물론 자이언 윌리암슨은 자기 몫을 해 놨습니다. 

32득점 5리바 3어시 1스틸 2실책 ... 잘 했습니다. 

뉴올리언스 블렛소가..... 생각보다 너무 못해주네요..

유타는 주전이 너무 강력한건지...

고베어 콘리 미첼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손발이 맞기 시작하니까 제대로 무섭네요. 

거기에 보그다노비치도 좋고 조잉글스와 클락슨의 벤치도 강하고... 

미첼이 작년 자말 머레이와 쇼다운 보였던 것 처럼 올해도 그런 강력함은 갖고 있을 것이고 

거기에 보그다노비치와 콘리가 컨디션 올라온 상태로 

플레이오프 올라가면... 상당히 강력할 듯 싶네요.

덴버는 ... 그랜트가 나갔고 추가 영입 없이 

바튼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것과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아프지 않다 라는것에 기대야 하지만.. 유타는 착실한 팀 보강을 했다는 것이 .... 

반면 뉴올리언스는 안풀리네요.

일단 블렛소가 적응을 못 하는 것도 문제고 .. 블렛소가 안되면 볼이라도 성장 해줘야 하는데 .. 론조 볼은 ... 동생 보다 월등히 못한 상황을 맞이 하고 있네요... 

뉴올리언스 프런트.... 

블렛소 아담스 + 벤치 2명 + 1라픽 얹어서 ..어빙 (+디조던) ..... 입질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어빙 - 잉그램 - 자이언...... 흠... 

물론 어빙이 싫어 할 트레이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양팀모두 완벽한 윈윈이지 싶네요.. 

당장 개인적으로는 뉴올리언스 감독에게 불만입니다. 물론 팀웍이 맞는건 쉽게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아담스와 자이온 잉그램이 물려 돌아갈 전략을 짜야 되는데 

뭔가 삐그덕 거립니다. 

좀더 시간이 필요 한거라 고 유예기간을 두자고 한다면... 2월 중순까지는 지켜 볼 용의는 있습니다만 

그때까지도 어느 정도의 견고함을 보여주지 못하면... 

브루클린 어빙을 찔러 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