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울산, 꿈의 뮌헨 만나려면 경우의 수 '단 1개'
펭수
01-20 22:02 조회수 2418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현대의 클럽월드컵 대진이 정해졌다. 꿈의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격돌하려면 경우의 수는 단 1개. 무조건 결승에 올라야 한다. 과연 가능할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최소 K리그 클럽 월드컵 최고 성적은 확보하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간) 오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2021 FIFA 클럽 월드컵 대진을 추첨했다.

그 결과, 울산 현대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티그레스 UANL과 내달 4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울산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우승,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이번 티그레스전은 홍 감독의 울산 데뷔전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만약 울산이 승리할 경우, 남미의 챔피언스리그격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산투스 vs 파우메이라스)과 2월 8일 오전 3시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른다. 하지만 패할 경우에는 5,6위 결정전으로 떨어진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4강전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다. 뮌헨은 카타르 알두하일(개최국 리그 우승팀)과 알아흘리(이집트)전 승자와 맞붙는다.

결국 울산이 뮌헨과 꿈의 맞대결을 펼치려면 무조건 결승에 진출해야 한다. 여기에 뮌헨이 4강전에서 승리하고 결승까지 올라와야 두 팀이 만날 수 있다. 결승전은 2월 11일에 펼쳐진다.

울산은 2012년 ACL 우승을 차지하면서 클럽 월드컵에 참가했다. 그러나 2연패를 당하며 6위에 그쳤다. K리그 팀으로는 2009년 포항이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2016년에는 전북 현대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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