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자 3초룰 부활 -> 수비자3초 폐지 되고나서부터 국내 빅맨들 엄청 타격입었죠. 붙박이 지역방어도 거의 항상나와서 올시즌 가드들의 판이 열렸는데도 보는맛이 좀 적은거 같아요. 국제대회적응을 위해서라는데 코로나때문도그렇고 1년에 국제대회 뭐 얼마나 나간다고.. 그리고 국제대회서 성적내봤자 농구인기와도 하등관계 없구요(사실 있는데 협회가 일을 참못하죠)

유파울 폐지 -> NBA처럼 클리어패스 파울정도로만 있었으면 하네요. 파울작전이 불가능하니 막판 긴장감도 떨어지고 마지막 그 순간이 너무 허망하게 지나가는 느낌. 그리고 선수들도 파울만 당했다하면 손목잡고 유파울 어필만 하고 경기재미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단신용병제 -> 이건 철저히 재 개인적인 건데, 2미터 장신제한은 정말 가비지같은 룰이었는데, 단신용병강제하는건 나름 성공했고 보는재미에 충분히 영향을 줬다 보거든요. 이거 유지됐었으면 어땠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