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차에 대한 얘기가 많죠? 

전기차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한번 드려볼까 합니다~~

현대에서 완전 전기차 전용으로 자동차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E-GMP 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전기차는 내연기관의 하부를 조금 높여 배터리를 깔아 만든 반쪽뿐인 전기차였습니다

올해 4월에 기존의 포니 자동차를 컨셉으로 만든 아이오닉5 를 필두로 매년 4~5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 5는 테슬라 모델 Y와 크기도 거의 비슷합니다 (모델Y는 승용버젼인 모델X를 SUV처럼 만든 것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현대의 E-GMP 플랫폼에는 플러그가 있습니다

음.. 전혀 새롭지 않죠? 요즘도 플러그가 있는 차들이 나오니까요

하지만 시동을 걸어놓고 많아야 100~200w 정도의 전력밖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전자렌지가 700~800w니까 절대 내연기관의 플러그로는 작동시킬 수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한달에 약 300~400kw 정도를 사용합니다

이걸 하루치로 환산하면 약 10~13kw 정도입니다

전기차가 좋은 점은 바로 배터리가 60~70kw가 바닥에 깔리는 것입니다

자 이제 계산이 가능하시죠?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으로 약 4~5일을 쓸 수 있는

엄청난 전기량입니다

아이오닉5 의 플러그는 사실상 가정용 전기기기를 자동차 안에서 또는 캠핑을 하면서 몇일은 

거의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시동을 끈 상태에서요

데스크탑 피씨도 껌으로 돌릴 수 있겠네요

아이오닉5가 기대가 됩니다 으흐흐흐흐흐흐

이 내용을 토대로 아래의 광고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nnrqDV6j0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