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푸이그, 여전히 백수 생활 "아무도 적극적이지 않아"
펭수
02-06 22:30 조회수 2046

'악동' 야시엘 푸이그(32)의 백수 생활이 길어지고 있다. 2020시즌 아예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데 이어 올 시즌마저도 새 팀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는 6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뛰지 못한 푸이그는 이번 겨울 흥미롭고 저렴한 옵션이 될 수 있는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도 적극적으로 그를 쫓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복수의 구단과 연결만 되고 있을 뿐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MLB 네트워크 소속 존 헤이먼의 SNS를 인용해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캔자스 시티, 마이애미 말린스, 뉴욕 양키스 등이 푸이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지만 구체적인 오퍼는 아직이다. 지난해 7월 애틀랜타와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신체검사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무산됐다.

푸이그는 꽤 준수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외야수다.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해 2019년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그해 7월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43홈런 415타점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류현진(33·토론토)이 다저스에 있던 시절 절친으로 알려졌다.

188cm, 109kg의 체격 조건에도 뛰어난 운동 능력을 과시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푸이그의 불성실한 자세와 다혈질적인 성격이 문제였다. 2019시즌 FA(프리에이전트)가 된 이후 여전히 새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매체는 "푸이그는 선수 생활 초반 다저스에서 꽤 두각을 나타냈지만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 등 팀을 옮기면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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