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어” 오바메양, 어머니 병문안 간다더니 코로나 방역 지침 어기고 문신 새겨...아스널 조사 착수
펭수
02-17 01:10 조회수 1909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오바메양이 어머니 병문안을 핑계로 문신을 새기다 딱 걸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이 수일 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허락을 받아 병든 어머니를 보기 위해 프랑스에 다녀온다고 해놓고 스페인 문신 예술가 알레한드로 니콜라스 버날에게서 문신을 새겼다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프랑스에서 돌아와 치른 리즈와의 경기에서 해트 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오바메양은 손등에 새긴 문신을 감추기 위해 장갑을 끼고 뛰었다.

그러나 그의 문신은 버날의 인스타그램에 의해 발각되고 말았다.

버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바메양의 문신을 자랑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아스널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더 선은 전했다.

문신을 새기는 것은 현재 영국의 코로나 방역 지침상 금지돼 있다.

더욱이 오바메양과 버날은 문신을 새기는 과정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 선은 이 문신 작업이 언제 어디서 이루어졌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어머니 병문안으로 자리를 비운 오바메양 없이 사우샘프턴과의 FA컵 경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편, 오바메양의 문신 사진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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