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메시에게 '충격' 10년 계약…연봉 총액 6600억
펭수
02-17 20:53 조회수 1959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에게 충격적인 '풀패키지' 제안을 한다. 10년 계약에 연봉 총액 5억 유로(약 6678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SI)'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에게 영입 제안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에 테이블에 올렸던 금액보다 적지만 연봉 총액 5억 유로를 지불할 생각"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과거부터 메시를 원했다. 메시에게 접근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거절이었고, 바르셀로나와 동행을 결정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황금기를 보냈던 펩 과르디올라 부임 뒤에도 메시 영입설은 꾸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인하면서 잠잠했지만, 지난해 여름 현실 가능성이 생겼다.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한 뒤에 바르셀로나에 회의를 느꼈다. 현지에서 굵직한 매체들은 맨체스터 시티를 언급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거로 보도했다.


가능성은 컸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아웃 조항을 이유로 메시 이적을 거절했다. 법정 공방 가능성에 일단은 잔류를 선택했다. 지난해 연말 인터뷰에서 "모든 결정은 시즌이 끝난 뒤에 할 생각"이라며 재계약 혹은 이적설에 고개를 저었다.


당시에 "바르셀로나에서 트로피를 원한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불안했던 전반기를 딛고 후반기에 프리메라리가 무패를 질주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민낯이 드러났다. 전술적인 대응은 미흡했고 선제골을 넣고도 파리 생제르맹에 1-4로 대패했다.


16강 2차전 원정길이 남았지만 8강 진출은 어렵다. 코파델레이(국왕컵)는 탈락했고, 스페인 슈퍼컵에서도 아슬레틱 빌바오에 졌다. 프리메라리가 3위에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질주를 보면 우승컵 탈환도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다. 무관이라면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해 여름 한 번 더 메시에게 접근한다. 지난해 여름에 연봉 총액 7억 유로(9350억 원)를 제안했지만, 올해에는 5억 유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서 이적료를 남겨둘 계획이다.


최대 10년 계약을 제안한다. '풀패키지' 제안이다. 시티풋볼그룹 주도 하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3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 시티 풋볼에서 선수 생활을 유지하다가 엠버서더 자격을 준다. 은퇴 뒤에 제2의 인생까지 보장하는 초특급 계약이다.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