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탈락? 하나원큐에는 마지막 경기서 이겨야 할 이유가 많다
펭수
02-22 16:54 조회수 1897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원큐가 유종의 미를 정조준한다. 마지막 경기에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하나원큐는 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하나원큐는 21일 현재 10승 19패로 리그 5위다. 시즌 초반 부진한 탓에 플레이오프는 물거품이 됐다.

WKBL은 이번 시즌부터 봄 농구 티켓을 4장으로 늘렸지만 하나원큐는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하나원큐에는 동기부여가 떨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따른다. 하지만 신한은행을 반드시 꺾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다.

▲전 구단 승리=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신한은행을 만나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 18일 우리은행전 승리로 1519일 만에 4연승을 구가했다. 2016∼2017시즌 이후 처음이다.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상황도 홈팀 편이다. 3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정규리그에서 굳이 전력을 다할 이유가 없다.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적절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하나원큐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하나원큐는 이를 이용해 시즌 첫 신한은행전 승리와 5연승 및 전 구단 격파를 노린다.

▲강유림 ‘진짜 신인왕’ 만들기=‘신예’ 강유림에게 힘도 실어줘야 한다. 이번 시즌 신인왕 유력 후보다.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강유림은 우리은행전에서 1쿼터에만 16득점을 뽑아내는 등 맹활약하고 있지만 자칫 경쟁자 없이 신인왕을 받았다는 꼬리표가 붙을 수 있다. 강유림의 맹활약으로 신한은행까지 꺾어 라운드 전승을 한다면 이런 시선을 잠재울 수 있다. 강유림은 “후보가 없어서 수상했다는 말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싶다”며 유종의 미를 꾀했다.

▲징크스 탈출=하나원큐는 매 시즌 중반까지 부진하다 막바지에 잠깐 힘을 쓰고 다시 하락세를 걸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4연승 중이다. 신한은행까지 제친다면 이런 징크스를 깰 수 있다. 에이스 강이슬은 “늘 시즌 마지막은 좋았지만 최종 결과는 안 좋았다. 그래서 노력하겠다. 간절함도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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