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전체?' 골든스테이트, 뉴욕 전 앞두고 부상자 복귀 희소식
펭수
02-23 15:11 조회수 193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풀전력이 돌아온다.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제임스 와이즈먼과 케본 루니까지 모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골든스테이트가 최근 전한 소식에 따르면 24일(한국 시간)에 예정된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스테판 커리(34, 190cm)를 비롯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제임스 와이즈먼(20, 213cm)(손목 부상)과 케본 루니(26, 206cm)(발목 부상)까지 모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팀의 직전 경기였던 21일 샬럿 호네츠전은 커리와 라멜로 볼의 시즌 첫 매치업으로 팬의 이목을 끌었던 경기였다. 커리는 평소처럼 웜업 루틴까지 모두 소화하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던 중 갑작스레 몸에 불편함을 느끼고 결장을 결정한 바 있다. 결국 샬럿전은 102-100으로 패했다.

하지만 결장은 오래 가지 않았다. 23일, 스티브 커 감독은 커리가 연습을 완전히 소화했고, 뉴욕과의 경기도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 손목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던 와이즈먼 역시 11경기 만에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와이즈먼은 손목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2월 3일 보스턴 셀틱스전을 시작으로 직전 경기였던 샬럿전까지 11경기나 결장했다. 

이번 시즌 평균 12.2득점, 6.1리바운드, 1.3블락의 준수한 활약을 이어오던 와이즈먼이었기에, 그의 부상은 스스로와 팀 모두에게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다.

어느덧 팀에서 6년차에 접어든 루니 역시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입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이후 10경기를 쉬었다. 

루니는 이번 시즌 평균 3.7득점, 4.1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기록만 보면 팀 내 동포지션의 와이즈먼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듯 보이지만, 팀의 주축 선수인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만큼 와이즈먼의 백업 센터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왔다.

이처럼 골든스테이트는 20일만에 클레이 탐슨을 제외한 풀전력으로 경기를 나서게 된다. 

MVP 시절에 준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커리를 중심으로 완전체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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