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중딱으로돌아간거냐
고요한하늘
03-09 13:14 조회수 202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역대 최악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남을 조짐이다.

리버풀은 2019~2020시즌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리버풀은 시즌 초반부터 파죽지세를 보이며 승점 99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코로나 19 팬데믹이 찾아왔지만 거침이 없었다. 무려 38전 32승3무3패였다.

2020~2021시즌에도 리버풀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리버풀이 워낙 막강한 전력을 갖춰 일찌감치 감독직을 내려놓기를 잘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리버풀은 지난해 10월 센터백 버질 판 다이크가 무릎 부상으로 인한 시즌아웃됐지만 그런대로 EPL 선두권을 지키며 선전했다. 그렇지만 리그 중반인 2월들어 내리막길을 탔다. 전례 없이 안필드 구장에서 홈 6연패라는 수모까지 겪었다. 연패 수모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리버풀의 몰락은 기록으로 그대로 나타난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지난시즌 28경기를 치른 뒤 무려 승점 79를 기록했으나 올시즌에는 43점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무려 46.6%나 깎였다. 유럽 5대 리그 지난해 챔피언 가운데 리버풀의 몰락이 가장 두드러졌다. 파리 생제르망(PSG)는 14.9%, 유벤투스 13.3%, 레알 마드리드 3.6%가 승점이 줄어들었다. 유일하게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에도 승승장구하며 6%나 승점이 늘었다.

리버풀의 몰락은 2016~17시즌 EPL 레스터시티나 2015~16시즌 첼시와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 레스터시티는 우승 당시 보다 27점이, 첼시는 25점이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 리버풀 팬들에게 영웅으로 취급받던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경질까지 언급되고 있는 이유다

회생 불가인가 ㄷㄷ
냥펀치
리밥 닭한테는 겁나 잘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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