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라건아가 되고픈 휘문고 프레디의 'Dream'은 국가대표

펭수
04-09 01:01 조회수 2022
![]() 제2의 라건아(전주 KCC)가 되고픈 소년이 있다. 주인공은 휘문고의 프레디(203cm, F,C)다. 높이에선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휘문고는 예선 두 경기에 이어 16강전까지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프레디는 이번 대회 목표를 우승으로 설정했다. “우리 팀은 챔피언이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가득 차 있다. 선수 구성도 좋고, 팀워크도 괜찮아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디의 말이다. 농구선수라는 꿈을 안고 한국 땅을 밟은지 어언 3년 차가 된 프레디는 라건아와 리온 윌리엄스(창원 LG)를 동경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농구선수로서 이루고 싶은 소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라건아와 리온 윌리엄스의 플레이 스타일을 매우 좋아한다”라며 “농구선수로서 첫 번째 꿈은 KBL 무대를 밟는 것이다. 두 번째는 라건아 선수처럼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며 코리안 드림을 꿈꿨다. 준준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휘문고는 용산고와 4강 문턱에서 만난다. 용산고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높이에선 용산고와 충분히 견줄만한 휘문고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총 게시물:
45,978
건
1 페이지
번호
작성일
257433
24.03.22
|
262350
24.07.08
|
262349
24.07.08
|
262340
24.05.04
|
262339
24.05.04
|
262338
24.05.04
|
262321
24.05.04
|
262320
24.05.04
|
262319
24.05.04
|
262318
24.05.04
|
262317
24.05.04
|
262316
24.05.04
|
262315
24.05.04
|
262314
24.05.04
|
262313
24.05.04
|
262312
24.05.04
|
262311
24.05.04
|
262310
24.05.04
|
262309
24.05.04
|
262308
2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