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말을 믿었다가, 집값 폭등으로 극단선택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1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3,756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현재 주식·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결혼을 미루는 2030을 욕하지 마시라"며 "국민의 마음을 돌리는 길은 진심 어린 사죄와 책임 있는 행동밖에 없다. 거짓과 위선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하지 마시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가 답변을 해야 하는데 청와대가 어떻게 답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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