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컬링 최강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

자우지장장
04-13 07:14 조회수 1906
스웨덴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스코틀랜드를 10-5로 꺾으며 우승했다. 스코틀랜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스웨덴은 2018년과 2019년을 이어 3회 연속으로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차지했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스웨덴의 주장(스킵) 니클라스 에딘은 개인 통산 5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을 거뒀다. 에딘은 2013년과 2015년에도 스웨덴의 스킵으로서 세계선수권 우승을 이끌었다. 세계선수권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딴 스킵은 에딘이 유일하다. 에딘은 세계컬링연맹(WCF) 인터뷰에서 "가장 어려운 세계선수권대회였다"며 "2년 전 우승했을 때 정말 흐름이 좋았다. 그래서 작년에 정말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취소됐다"며 "보통은 자신감에 찬 상태로 대회에 나가지만, 올해는 컨디션이 좋을지 정말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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