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원하는 팀 얼마 안 남았나...맨유도 포기 가닥
자우지장장
04-13 21:30 조회수 1831
킬리앙 음바페와 더불어 세계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홀란드. 독일 분데스리가에 둥지를 튼 지 1년 3개월 만에 리그를 점령했다. 경기당 1골 안팎의 파괴력으로 유럽 전역을 놀라게 하고 있다. 복수 매체는 홀란드가 머잖아 더욱더 큰 클럽으로 가리라 내다봤다.

다만 군침 흘리던 팀들이 하나둘 등을 돌린다는 말들도 나온다. 홀란드 측, 정확히 말하면 이적 업무를 대리하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요구가 도를 넘었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라이올라는 현재 여러 빅클럽의 경쟁을 부추기며 이적료를 부풀리고 있다. 본인 몫의 중개 수수료도 덩달아 띄우는 중.

이에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발길을 틀었다. 선수 하나를 위해 피곤하게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천문학적 금액 요구에 리오넬 메시의 잔류까지 요구 받았다던 바르셀로나 역시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할지는 의문이다. 라이올라가 급히 "가짜 뉴스"라며 수습에 나섰을 정도다.

'디 에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도 포기로 가닥을 잡았다.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 내부 검토한 결과, 쉽지 않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맨유는 9번 자리를 보강해야 한다. 그동안 우승 트로피 경쟁에서 밀려났기에 홀란드 영입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321억 원)는 기꺼이 지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맨유의 속사정은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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