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단장, PSG전 당일 아침 보아텡에게 “나가라”

자우지장장
04-14 11:09 조회수 1891
제롬 보아텡이 10년 간 뛰었던 팀을 떠날 게 확실시 되는 가운데,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소통 방식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보아텡은 최근 살리하미지치 단장에서 계약 연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독일 일간지 <스포르트1>의 13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살리하미치지 단장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맞붙는 당일 아침에 보아텡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 당시 보아텡은 워밍업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10여 년 간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에게 이런 방식으로 짧게 통보하는 건 다소 무례한 방식이라는 평가다. 보아텡을 잡으려는 한지 플릭 감독과 살리하미지치 단장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보아텡이 떠난다는 소식을 최근에서야 플릭 감독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릭 감독은 UCL 8강 1차전을 앞두고 이 문제에 대해 “말할 게 없다”라고 코멘트했으나 살리하미지치 단장과 불화설이 계속 점화되고 있다. 선수 영입 전권을 갖고 싶어하는 플릭 감독은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존재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그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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