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지키는 든든한 날개, 한교원의 힘 "전성기는 이제 시작"

자우지장장
04-14 20:36 조회수 2131
2011년 프로에 입문한 한교원은 어느덧 프로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20대 파이팅 넘치던 신인 선수는 어느새 베테랑의 위치에서 덤덤하게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교원은 올 시즌 전북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친정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5대0 완승을 이끌었다.
'챔피언' 전북의 핵심 선수. 늘 화려했던 것은 아니다. 2014년 인천을 떠나 전북에 둥지를 튼 한교원은 그해 32경기에서 11골-3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하지만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3골에 그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19년에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흔들리되 쓰러지지 않았다. 한교원은 프로 데뷔 10년째, 지난해 부활에 성공했다. 2020년 K리그 24경기에서 11골-4도움을 남기며 '커리어 하이'를 썼다. 한교원은 올해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한교원 꾸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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