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신' 김택용의 절박함, "긴 기다림, 너무 면목없었다"

자우지장장
04-14 21:07 조회수 1667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선수임에도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사실 무대를 즐기지 못하고 있었다. '택신' 김택용은 절박한 심정으로 ASL에 나서고 있었다.
김택용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1' 24강 E조 경기서 임진묵을 승자전과 최종전서 제압하면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택용은 지난 ASL 시즌9 이후 2시즌만에 16강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 경기 후 OSEN 전화인터뷰에 응한 김택용은 "시즌9 이후 2시즌 만이다. 2시즌이면 그리 길지 않은데, 정말 긴 기다림이었다. 지난 시즌 24강에 떨어지면서 너무 면목이 없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보다는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16강 합류 소감을 전했다. |
나도 한때는 apm 200넘었는데 ㅋㅋ
알럽사나
스타안한지 넘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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