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투 페이스에서 6이닝 교체…기록보다 완주

자우지장장
04-15 07:01 조회수 1728
LG 정찬헌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7일 kt전 5이닝 무실점에 이어 2경기 동안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14일 경기에서는 아웃카운트 18개를 잡는 동안 공을 68개밖에 던지지 않았다. 효율적인 투구의 정수였다. 7일 kt전에서도 아웃 15개에 67구를 던졌다. 타석당 투구 수 3.55개, 이닝당 투구 수 12.3개다. 양쪽에서 리그 최소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찬헌은 스프링캠프부터 더 많은 실전에 목표를 뒀다. 다른 투수들보다 연습경기, 시범경기 등판은 줄이는 대신 이닝 제한을 두고 개막을 맞이했다. 14일 경기에서 68구 만에 교체된 이유에 대해 정찬헌은 "점수 차가 크기도 했고 올해는 투구 수와 상관없이 6이닝을 채우는 데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
찬헌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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