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8위 + FA컵 조기 탈락… 그런데도 낙관론 펼친 부산 페레즈

자우지장장
04-15 09:42 조회수 1576
성남에 패한 부산 아이파크 히카르두 페레즈 감독은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24강)에서 그다지 특별할 것 없던 경기력을 보이고도 선수단에 낙관론을 펼쳐 보였다. 부산은 14일 오후 7시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부산은 최전방 공격수 안병준을 필두로 드로젝, 김진규, 발렌티노스, 최필수 등 주전급 선수들을 벤치에서 출발시켰다. 수비수 김동우를 제외하고 모두 1997년생 이후 태어난 선수들을 선발로 내보냈다. 미드필더 이래준이 1997년생으로, 김동우를 제하고 나이가 제일 많았다. 수비수 조혜성은 심지어 2003년생이었다. 사실상 2진급 멤버였고, 대다수가 스무 살 안팎의 어린 선수들로 구성한 ‘U-23 부대’였다. 그래도 선발 명단에 박용지, 김현성, 권순형, 이스칸데로프, 김근배 등 경험 많은 K리거와 외국인 선수를 포진한 성남에 당최 경험 면에서 필적하기 힘든 스쿼드를 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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