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감독 “이승현 부상 회복 속도 빠르다”…4차전 출전 가능성 시사

자우지장장
04-15 17:32 조회수 1810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아직도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자랜드와의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4차전까지 승부를 끌고간 오리온이 반격을 준비한다. 한 번만 더 지면 끝장이기에 무조건 4차전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분위기는 살아났다. 3차전에서 이대성과 허일영, 한호빈 등 국내 선수들이 제몫을 톡톡히 해줬고, 그동안 헤맸던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살아난 게 고무적이다. 4차전의 최대 변수이자 관전포인트는 팀의 기둥 이승현의 출장 여부다. 이승현은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1.8점에 5.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팀의 주축이다. 지난 4일 KGC와 정규리그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고, 이후 6일 DB와 정규리그 최종전,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 1∼3차전에 모두 결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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