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한국계 투수 더닝, 최지만 찾아와 인사 "예절교육 잘 받은 것 같더라"

자우지장장
04-16 17:09 조회수 1927
더닝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몸을 푼 후 필드에서 최지만을 발견하자 그에게 다가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최지만은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더닝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더라. 한국인 어머니에게 예절교육을 잘 받은 것 같아 보기 좋고 흐뭇했다”며 “내 재활프로그램 일정 때문에 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훗날 기회가 된다면 더닝과 함께 식사라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더닝은 플로리다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16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워싱턴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그가 받은 계약금은 200만 달러(약 22억 원). 워싱턴이 더닝에게 거는 기대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추천드립니다 ㅎ
냥펀치
우지장장
kkkk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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