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만 주전 3명 연쇄 부상…두산의 금요일 밤은 더 쓰라렸다 [엠스플 현장]

자우지장장
04-17 01:50 조회수 1958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LG 트윈스를 상대로 첫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패배보다 더 쓰라린 건 주전 3명이 연쇄 부상으로 빠진 점이다. 특히 주전 포수 박세혁의 사구 광대뼈 타박 부상이 가장 안타까운 장면이 됐다.
두산은 4월 16일 잠실 LG전에서 0대 1로 패했다. 선발 투수 워커 로켓이 5.2이닝 5피안타 4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버텼지만, 팀 타선이 침묵했다. 두산 타선은 이날 만루 기회를 연속으로 놓치면서 무기력한 장면을 연출했다. 두산 벤치는 필승조인 박치국와 이승진을 불펜 기용하면서 역전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팀 타선이 무려 13개의 잔루를 남기는 무득점 침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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