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끝 없는 추락, 이젠 '공갈포' 시절마저 그립다

자우지장장
04-17 14:14 조회수 1702
김재환은 16일 현재 타율 0.152 2홈런 9타점을 기록중이다. 11경기서 9개의 볼넷을 얻어냈지만 삼진도 8개나 당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장타력 부재다. 김재환의 장타율은 0.394에 불과하다. 0.5가 넘어야 할 선수가 1할 이상 장타율이 떨어져 있다. 출루율도 0.333에 불과해 OPS가 0.727에 머물러 있다. 김재환이 타격 슬럼프를 겪은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홈런 숫자가 15개로 확 줄어들며 고비를 맞기 사작했다. 공인구 반발력이 떨어진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았다. 지난해 성적도 좋지 못했다. 타율이 0.266으로 더 떨어졌다. 하지만 이 때만해도 공갈포로 불릴 수는 있었다. 타율은 떨어졌지만 장타력은 회복됐기 때문이다. |
추천!!
새로밍
총 게시물:
45,978
건
1 페이지
번호
작성일
257433
24.03.22
|
262350
24.07.08
|
262349
24.07.08
|
262340
24.05.04
|
262339
24.05.04
|
262338
24.05.04
|
262321
24.05.04
|
262320
24.05.04
|
262319
24.05.04
|
262318
24.05.04
|
262317
24.05.04
|
262316
24.05.04
|
262315
24.05.04
|
262314
24.05.04
|
262313
24.05.04
|
262312
24.05.04
|
262311
24.05.04
|
262310
24.05.04
|
262309
24.05.04
|
262308
2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