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김희진의 어색했던 선수단 복귀
자우지장장
04-17 21:37 조회수 1605
사람들은 대부분, 휴가를 마치고 직장, 혹은 현실로 돌아오면 잠시 현실을 부정한다. 선수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15일, WKBL의 FA 1차 협상 기간이 만료됐다. 부산 BNK 썸은 내부 FA였던 진안, 김진영, 김희진과 모두 재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BNK의 핵심 벤치 자원으로 활약했던 슈터 김희진은 2년 4,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희진은 지난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3순위(전체 9순위)로 KB에 입단했다. 이후 2018년 OK저축은행으로 이적, 이후 BNK에서 두 시즌을 소화하고 FA를 통해 다시 BNK와 손을 잡았다.

FA를 마친 김희진은 그동안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김희진은 "나에 대한 가치, 그리고 팀과 함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 신경을 많이 썼지만 좋은 동료들과 다시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