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무슨 일이' 역대 최초와 최다…40년 역사에 남을 진기록 파티

자우지장장
04-18 11:29 조회수 1972
역대 최초와 최다 기록이 쏟아졌다.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진기록이 쏟아졌다.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는 삼성이 12-0으로 대승을 거뒀다. 그리고 양 팀은 최초와 최다 등 진기록을 써 내려갔다. 1회초부터 기록이 쏟아졌다. 삼성은 영예스러운 기록을 작성했고 롯데는 불명예스러운 오점을 남겼다. 일단 삼성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지찬은 1회 타자 일순 하는 과정에서 안타 2개와 도루 3개를 한꺼번에 기록했다. 김지찬의 한 이닝 2안타 3도루 기록은 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반면, 롯데는 선발 앤더슨 프랑코가 최악의 투구 내용을 펼쳤다. 프랑코는 ⅔이닝 동안 61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3볼넷 8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프랑코의 한 이닝 61구는 KBO리그 역대 최다 불명예 기록. 종전 기록은 1990년 태평양 최창호, 2006년 LG 심수창이 기록한 59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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