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자신을 한쪽 눈을 감은 채로 삼구 삼진 처리했던 트레버 바우어(30·LA 다저스)를 다시 만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LA 다저스와 오는 19일 오전 05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샌디에이고는 좌완 선발 블레이크 스넬(28)을 예고했고 LA 다저스는 바우어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하성은 최근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며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17일(한국시간) 다저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7회 말 대타로 나와 데뷔 첫 대타 안타와 빅리그 첫 도루 그리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하성이 다시 한번 바우어와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시범경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앞선 2연전을 다저스에 모두 내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와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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