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나카를 너무 신격화 했었다"...日언론 자성 목소리

고요한하늘
04-19 22:59 조회수 1825
다나카를 너무 신격화 했다."
8년만의 일본 복귀전서 패전 투수가 된 다나카 마사히로(32.라쿠텐). 첫 등판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나카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일본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일본 매체 아에라 닷은 19일 "다나카는 첫 경기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여기에 실망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다나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나카는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닛폰햄과 경기서 1회 나카타에게 투런 홈런, 2회 이시이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는 등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013년부터 이어오던 28연승 행진도 이날 패배로 멈춰섰다. NPB 통산 100승의 기회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아에라 닷은 비록 홈런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다나카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홈런 맞은 2발은 모두 높게 뜬 직구였다. 1회 2사 1루에서 4번 나카타에게 좌중간 스탠드의 2점 홈런을 맞고 선제를 허용했다. 2회도 이시이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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