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드나들던 '수상한' 고양이…알고 보니 '마약 운반책'

펭수
04-20 04:52 조회수 1680
![]() 스리랑카 교도소에서도 고양이 운반책 발견 파나마 카리브해 연안의 한 교도소에서 조금 특별한(?) 마약 운반책이 붙잡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스리랑카 행정수도 콜롬보 교외의 웰리카다 교도소에서 담장을 넘나들며 죄수들에게 마약과 휴대폰을 전달한 고양이가 경찰에 붙잡혔다. 평소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이 곳에서 마약과 휴대전화 등 밀반입 사건이 급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경찰이 교도소를 드나드는 고양이 한 마리를 붙잡아 확인한 결과 헤로인 2g과 유심카드 2장, 메모리칩 1개가 고양이 목에 달려있었다. 또 앞서 러시아에서는 2012년 고양이 몸에 톱과 드릴을 묶어 교도소에 반입한 사례가 있었고, 2013년에는 마약을 운반하던 고양이가 교도소 개에 물려 죽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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