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ERA 1위' 삼성, 부상병 복귀로 탄력 받는다

자우지장장
04-20 14:53 조회수 1817
19일 기준 삼성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은 3.35로 두산 베어스(2.84)에 이은 리그 2위다. 선발로만 한정하면 리그 1위(2.85)이고 10개 구단 중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이다.
개막 전 상황을 돌아보면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삼성 선발진을 향한 시선엔 기대보다 불안감이 컸다. 지난해 11승(6패)을 따내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최채흥이 연습 경기 등판 후 오른쪽 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운용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최채흥의 대체 선발로 들어간 프로 2년차 영건 이승민은 지난해 1군 등판이 7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경험이 많지 않아 공백을 잘 메울 것이라 확신하기 어려웠다.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의 부진도 걱정을 키웠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부진하며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됐다. 키움 히어로즈가 조쉬 스미스를 2경기 만에 방출하면서 라이블리에게 가해지는 압박도 심해졌다. |
총 게시물:
45,978
건
1 페이지
번호
작성일
257433
24.03.22
|
262350
24.07.08
|
262349
24.07.08
|
262340
24.05.04
|
262339
24.05.04
|
262338
24.05.04
|
262321
24.05.04
|
262320
24.05.04
|
262319
24.05.04
|
262318
24.05.04
|
262317
24.05.04
|
262316
24.05.04
|
262315
24.05.04
|
262314
24.05.04
|
262313
24.05.04
|
262312
24.05.04
|
262311
24.05.04
|
262310
24.05.04
|
262309
24.05.04
|
262308
2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