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케인-메시' 3톱? ESL 참가 시 월드컵 출전 불가 베스트11
고요한하늘
04-20 23:13 조회수 192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 케인, 리오넬 메시로 구성된 꿈의 3톱이다. 영국 '더 선'이 유럽 슈퍼리그(ESL)가 정식으로 출범돼 출전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나서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 출전 불가 선수 베스트11을 꾸렸다.

유럽 슈퍼리그(ESL)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슈퍼리그 창설은 유럽 축구 경제 모델 불안정성에 기반해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현재 ESL 참여가 확정된 구단은 12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첼시,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이다.

전 세계 축구계가 발탁 뒤집어졌다. 12개 클럽을 제외한 대다수의 클럽들은 슈퍼리그 창설이 축구계의 전통과 역사를 죽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고, 12개 클럽의 팬들도 비난 대열에 가세했다. 유럽축구연맹과 FIFA도 강경하다. 유럽축구연맹은 슈퍼리그에 참여하는 클럽의 선수들은 유로와 월드컵 대회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대응했고, FIFA도 비슷한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더 선'은 유럽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며 이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꾸렸다.

꿈의 3톱이다. 유벤투스의 호날두, 토트넘의 케인,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도 화려하다. 라힘 스털링, 브루노 페르난데스, 케빈 데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가 호흡을 맞춘다.

수비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 버질 반 다이크, 세르히오 라모스가 호흡을 맞추고,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킨다. 공수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현 축구계에서 가장 화려한 라인업이다.
fifa에서도 극혐 하는 것 같던데 ㄷㄷㄷ
냥펀치
너무 급조해서 마찰이 심하네요 제대로 개최 되려나 모르겠네
비엔나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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