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없어도 이정현 4Q 폭발’ KCC, 전자랜드 꺾고 4강 ‘기선제압’

자우지장장
04-21 22:41 조회수 1921
전주 KCC는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5-75로 물리쳤다. KCC는 5전3선승제의 4강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송교창이 발가락 부상으로 빠진 KCC는 유현준, 김지완, 이정현, 김상규, 라건아가 선발로 나왔다. 전자랜드는 김낙현, 차바위, 전현우, 이대헌, 조나단 모트리로 맞섰다. 초반부터 팽팽했다. KCC는 유현준과 라건아가 팀의 첫 9점을 합작했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이 6득점을 몰아쳤다. 1쿼터 중반 김낙현을 잡기 위해 이진욱이 투입됐다. 이진욱이 끈질긴 수비로 김낙현의 슈팅을 방해했다. 라건아가 10점을 넣는 동안 모트리는 득점이 없었다. KCC가 1쿼터 중반 16-13으로 앞서자 전자랜드가 작전시간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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