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돌아오면 쓰쓰고 방출 시나리오… “조롱거리” 위기의 日 홈런왕

자우지장장
04-22 09:41 조회수 1711
쓰쓰고 요시토모(30·탬파베이)는 일본 선수로는 보기 드문 홈런 파워를 갖춘 거포형 선수로 각광받았다. 요코하마 소속이었던 2016년 44개의 홈런을 때리며 리그 홈런왕에 오른 것을 비롯, 수준이 높은 일본에서 통산 205홈런을 기록했다.
쓰쓰고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 139개(평균 34.8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좌타 거포 자원이 필요했던 탬파베이의 레이더에 걸린 끝에 2020년 2년 1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대다수의 일본 선수들이 교타자 및 다재다능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터라 쓰쓰고의 성공 여부는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실패에 가깝다. 2020년 시범경기부터 우려를 모으던 쓰쓰고는 지난해 51경기에서 타율 0.197, 8홈런, 2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08에 그쳤다. 리그 평균 수준을 밑도는 공격 생산력이었다. 급기야 포스트시즌에서는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반면 1루수와 지명타자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좌타자라는 점에서 흡사한 최지만(30)은 주전급 선수로 자리를 굳혔다. 최지만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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